매부리코가 항상 고민이여서 코필러 5번정도 맞고 하이코도
5년전? 맞았었네욤
근데 이번에 결혼식 앞두고 매부리가 다시 슬슬 올라오길래
여기저기 수소문끝에 밸런스로 왔습니다 ㅎㅎ
처음엔 원장님 상담만 받고 여러군데 비교해볼려고 했으나
상담하실때 이러쿵 저러쿵 이건 이렇다 저렇다 섬세하게 봐주시고
얘기해주시면서 믿음이 갓네여
원래 엄살도 심하고 주사바늘을 싫어하는 편에다가 5년전 하이코의
그 아픔이 아직까지 생생해서 이번에 반수면마취로 진행 햌ㅅ구여
마취의 세계로 들어가서 오징어게 임 한판하고 오니
코가 일어서있네요 ㅎㅎㅎ
감삼다 슨생님 !! 1년동안은 코 신경조차도 안쓰게 생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