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후기

몇날 몇일 카톡상담으로 실장님 괴롭히던 수아에요ㅋㅋㅋㅋ여기 저기 알아보면서 대학생이고 알바하는 상황이라 돈도 궁하고 최대한 싸고 질 좋은곳을 알아보다 보니 제 욕심이 과해 선택을 못하고 실장님 넘나 괴롭혓죠ㅠㅠ 아무리 둘러봐도 주사시술로 제가 원하는 브이라인이 나올것 같은 병원은 이 병원이었거든여 탄력도 탄력이고 지방도 제거되니^^ 집이 양산이라 지하철타고 한시간 실려가서 도착했는데 병원이 7시 마감인데 6시에 도착해도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셨구 의사 선생님도 너무 재밌으시고 경북 분이신거 같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사투리도 심하시곸ㅋㅋ기분좋게 상담받고 시술받았어요!! 진짜 계속 찡찡대고 멍도 잘들고 마취도 잘안되는 편이라 살살 놔달라고 하니 계속 얼음찜질 이랑 주사 놓는거랑 수시로 반복하시면서 대화걸어주시고 감덩!! 저 원래 이런 후기ㅋㅋㅋㅋ타 성형외과 모델이기도 하고 성형외과 많이 연결해주는 브로커도 해보지만 정말 안적는데 @@순수 100% 제 사비주고 맞았습니당@@ 원장님이 인심이 되게 좋으시고 착하시나 저에게 공짜로 놔줄만큼 광고해서 돈 벌 욕심이 없는 분이신거 진료시간만 봐도 아실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7시 마감하는 요새 병원이 어딧냐고 어제도 제가 주사맞으면서 사경을 헤매다가 주절주절 했었는데ㅋㅋㅋㅋ일단 병원 후기는 이렇구 제일 중요한건 효과인데 성형이나 외적으로 관심이 많아서 세상에 있는 시술은ㅋㅋㅋ한번씩은 다들어보고 해보거나 아님 주위에 한사람이 있는 저인데 아큐주사는 첨이라 내심 걱정이었거든요..근데 주사를 분명 어제 맞았는데 솔직히 타병원서 맞은 윤곽주사에 5분의 1만큼만 아팠구요 문제는 멍이 진짜 타병원은 제가 피부가 디게 얇아서 주사바늘 자국부터 다올라오고 시술받으면 그날 집으로 향하는데 어제는 멍도 진짜 자세히 봐야 진짜 미세하게 있어서 마스크 착용없이 밥도 먹고 신나게 돌아다니다가 집으로 돌아갔네요^^ 붓기는 2시간 있으니 제 원래 얼굴로 돌아왔구 하루 지난 오늘만 봐도 얼굴이 당겨지면서 얄쌍해지는게 느껴지는데 한달내도록 홀쭉해질껀데 벌써 이럼 어쩜 좋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히히히 나 출근하자 마자 올려요 신나섴ㅋㅋㅋㅋㅋㅋㅋㅋ울 엄마 어제 얼굴 보고 역시 딸내미 얼굴이라 바로 알아보는가 니 얼굴에 머 했제 하길래 이실직고 했더만 자기도 담주에 시간낸다고 같이 가자곸ㅋㅋㅋㅋㅋ아마 담주에 한번더 내원 할것 같아용! 아참 그리고 인스타에도 올리고 페북에도 올렸어용 넘나 좋은것은 다 공유해야쥬 난 욕심쟁이 아니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 아침부터 주절주절 적었는데 실장님, 간호사언니 넘 이뻐여 원장님은..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재밌으시곸ㅋㅋㅋㅋㅋㅋ무튼 전 업무겸 공부하러 갈게요 오늘하루도 화이팅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