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일주일째 되는 날이고 실밥제거했어요~
멍은 아주 많이 들었지만...ㅜㅜ 열심히 찜질 해줘야 할 듯 해요.
부산에 지방흡입 병원 정보가 많이 없어서 밤새 검색을 하고 찾아갔는데
원장님이 직접 상담해주셔서 믿음이 갔어요.사실 저는 수년전 강남 모 병원에서 팔뚝, 복부(2번)
허벅지 지흡을 했떤터라 이중턱 정도는 수월하게 하겠지 하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막상 수술대위에 올라가니 많이 떨리더군요....
가족같은 병원 분위기가 너무 좋았구요
저는 오히려 서울보다 부산이 더 낫다는생각이 들었어요.
이중턱때문에 옆모습 보이는걸 싫어했는데 이제는 자신감 생길 거 같네요
모든 지흡이 그렇듯 몇달 지나봐야 알겠죠...
일단 지금은 만족해요.
[하반다] 님께서 바비톡으로 남겨주신 후기입니다^^